연꽃축제 보러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로 오세요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는 가운데  활기찬 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연꽃축제 현장

        ◈   무안 회산백련지를 소개합니다.  ◈

 

 

제가  다녀간 날짜가   22년 6월 13일  따끈따끈한 최근 

소식 현장입니다.   비록 날씨는  흐리고 가끔씩 비가 날리기도 했습니다.

 

 

주소는  무안군  일로읍 산정리  이쪽으로 오면   이정표가 잘 되어있습니다.

축제  기간은   

7월 21부터 7월 24일까지입니다.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영업시간  이후 24시간 개방한다고 하는데  이게  정확히 

무슨 뜻 인지  잘  이해가 안 가더군요 

회산백련지 현황도 보고 어떤 구조인지  알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    가장 중요한   요금은  우리가 좋아하는 공짜입니다 

 

 

둘레가 3km 정도 되고 면적이 약 33만m2 즉  대충 10만 평

정도  되겠네요  어마 무지합니다  

 

 

동양 최대 크기의 백련지입니다 1997년부터 연꽃축제가 시작되어

지금 까지  오랜 전통의 축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시계 형태의  소 연못입니다  바로 앞에서는 뭐지 했는데  조금 뒤에서

보니  시계더군요   

 

앙증맞은 개구리 친구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존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귀엽네요 

 

저기 보이는 것은  전망대입니다 비록  높은 곳은 아니지만

올라가서 보면  백련지 모든 광경이 시원스레 눈에 들어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모든 길이  데크길로  아주 좋게 

잘 되어 있어  걸어 다니기  너무 편합니다.

가족 단위 어린 아이나 노인분들도  안전하게 쉽게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출렁다리가  있네요  비록  짧은 거리이지만 

그렇다고  쉽게 보면 오산일 듯합니다.  짧지만  엄청 흔들리거든요

 

 

축제를 앞두고  군데군데  작업하는 곳도 있어요   연못에  잡풀을 뽑고

데크길 코팅 작업하는 곳도 있고 서둘러서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아직 비록  연꽃들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성격 급한  애들은

꽃을 피웠어요  저는  연꽃보다  꽃 봉오리가  너무  예뻐서  근접 스샷을 

했습니다. 

 

보이는 사진도 포토존  아마  축제기간에는  여기서 샷 하려고 줄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꽤나 인기 있는 포토존이라고 하더군요 

 

무안 회산백련지는  정말  딱히  흠잡을 것이 없어 보입니다 계속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고

눈과 마음이 힐링될 것 같습니다. 

 

제일  인기 있는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이때쯤 오고 나니  비가 좀 떨어져서 

참고로  저는 비 맞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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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온실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카페가 되었더군요   밖에서 보는 카페 안에는

사람들이 꽤나 있더군요  저 필자는  밖에서만  구경만 했습니다

커피 먹을 돈이 없어요  ㅜㅜㅎㅎㅎ

 

저~~기  보이죠  거기가 백련 카페입니다  여러분들은  꼭 여기 오시면  꼭 꼭 

카페에  방문해보라고 추천합니다  잘  꾸며져 있습니다.

 

중간중간  휴식 공간도 잘 되어있으니  쉬엄쉬엄 휴식을 취하면서

구경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축제를 맞이하여  준비를 굉장히 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진을 더 많이 올리기도 그래서  이것만 올리지만  여기 와서 보면  정말

산책하기 좋고  볼거리 있고  편안한 마음까지 들게 만드는 곳입니다.

 

이번 축제 기간에 와서   활짝 핀 연꽃도  구경하시고  가족과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  간직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