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에 명품이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옥돌 해변과 명품 둘레길 감상하시죠
신선이 놀았다는 섬 선유도에 가면 옥돌 해수욕장 옆으로
명품 둘레길이 있습니다.
자갈로 덮혀진 백사장 물도 맑고 수심은 좀 깊어 보입니다..
정말 경치가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서해 바다 같지 않네요
기암괴석의 바위와 조그마한 섬들 멀리서 보는 것이 참 아쉽네요
조그만 어촌 마을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여길 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데크길이 잘 되어있어 걷는 것조차 한결 기분 좋습니다
요즘은 관광사업으로 어딜 가나 데크길은 기본인가 봅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는 건지 아직 여길 잘 모르는 건지 오가는
사람들이 많질 않아 좋네요
바람도 딱 알맞게 불어오고 뭐하나 빠질 게 없는 구간입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주차시설이 아마 주말에는 주차 전쟁이 나질
않을까 싶네요
제가 그래서 주말에는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복잡하고 사람 붐비는 곳 정말 싫어요 그리고 줄 서서 대기하는 건
정말 싫어서 그냥 와 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평일에만 다닙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이 키 포인트입니다 진심 정말 멋집니다
직접 와서 보면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사진으로 보인다는 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여기 명품 둘레길 주차장 부근인데 이쪽에 오징어 말리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서 오징어를 잡은 건지 자세한 것 모르겠습니다.
명품 둘레길 돌아오면 반대쪽에도 데크길이 있더라고요 그쪽도
한번 돌아봤는데 선유대교 아래쪽이 나오네요 이러면 거의 섬
반쪽을 도는 셈 입니다 ..
옥돌 해변과 명품 둘레길을 꼭 돌아보시고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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