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은 공업도시이기도 하지만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의외로 볼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그중에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신선이 놀았다는 선유도 알아볼까 합니다.
딱히 관광하고 구경하는 볼거리는 아니지만 선유도 하면 가슴이 터지도록 빼어난
자연경치에 정신이 맑아지는 곳입니다. 그중에 제일 알려진
◈ 선유도 해수욕장을 함께 보시죠 ◈
지금 더 나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한참 공사 중이라 복잡합니다
아마 6월 중순 넘어서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동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 재미를 즐기는 건 좋으나
좀 가려서 타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 막 타고 다니니 좀 짜증은 납니다..
해안 누리길입니다 선유도 해수욕장 명사십리로 느긋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게
해안 누리길이 잘 놓아져 있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바다 위에 놓아진 데크길이 있는데 시간상
거기까진 못 가봤네요 너무 아쉽네요..
다들 바다 위 데크길은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는 것 같네요.. 그만큼 선유도 하면
여기 자체가 마음의 정화가 되는 기분이 들 정도로 너무 경치가 좋습니다..
저~~~ 기 보이는 바다 위 데크길 다시 적어보지만 꼭 가보시길 추전 합니다.
4년 전 인가 저 데크길은 걸어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특히 데크길에서 보는
해넘이는 전국 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짚라인도 운영하고 있고요 의외로 많이들 짚라인을 즐기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건데.. 전 아까워서 못 타겠어요 예전에 스카이 카페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다 없어지고 짚라인만 운영하는가 봅니다.
여기 선유도 해수욕장은 커플이 아니면 배 아플 정도로 커플 연인들이
많이 옵니다.. 여기저기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내 눈은 어디를 봐야 하나 ㅎㅎ
마지막 짚라인 타는 관광객 인가 봅니다.. 재미는 있어 보이네요
참고로 주차는 공영 주차장에 꼭 하십시오 주차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그 외엔 주차공간도 없고 민폐 짓은 안 하는 게 좋겠습니다..
신선이 왔다가는 곳 선유도 오시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눈 과 마음 정화가 필요할 때 선유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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