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582m 그리 높지 않은 광교산 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와
용인시 수지구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광교산 정상까지 등반하였습니다.
수원에 잠깐 들렸다가 등산을 갑작스레 하게 되었는데요 수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광교산 까진 갔었습니다.
주차 시설은 꽤나 잘 되어있네요 여기 도착해서 알았는데 광교산이 현주소로는
용인시로 들어가네요 알고 보니 수원과 용인 양다리 걸치는 산이었습니다.
어딜 가나 산 입구 쪽에는 이런 장사 하는 상인들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꼭 보기 좋은 풍경은 아닌 것 같다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광교산 초입에 보이는 저수지가 있는데 언뜻 보면 그냥 일반 저수지 같지만
식수원으로 쓰는 저수지라서 관리가 까다롭다고 합니다.
이렇게 광교산 등반을 향한 입구에 저수지가 보입니다. 등산을 하기 전 마음을
정리하게 만드는 저수지입니다.
저수지 치고는 꽤 크게 보입니다. 여길 찾는 사람들은 광교산 등반보다는
그냥 저수지만 보고 산책하고 가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산은 가도 가도 힘든 게 산 인 것 같습니다. 입구 초부터 언제 올라갈까
걱정부터 앞서네요. 갈수록 등산하기 싫어서 큰일입니다.
오메 ~~~ 계단수 438 안내 표지판을 보니 먼저 마음이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은근히 등산하는 등산객도 많습니다.
와 ~~ 정말 아름다운 광경 아닙니까 거의 정상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러 맛에 등산을 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정상 와~~ 우 이렇게 정상에 올라오니 정말 보람이 있네요
높이를 떠나서 이렇게 정상에 올라서면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정상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과 간식 먹는 기분 내 마음을 위해해 줍니다.
항상 산에 오르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져가는 것 같고 이래서
산을 찾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면 감상에 잠기다 이제 슬슬 내려가야죠
항상 등산을 하다 보면 오르는 것보다 내려가는 게 훨씬 위험하니
항상 내려갈 때는 조심조심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음에 못 봤는데 내려와서 보니 자전거 대여소도 있네요 필요하 지면
여기서 자전거 대여하여 주변을 구경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지인 거 자전거 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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