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충전요금 인상 어느정도

자동차 정보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인상 어느정도

밀캅공화국 2022. 8. 6. 21:25
728x90

 

전기차 타고 다니는 차주들한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져 오네요  전기 충전요금이  최대 12%까지

인상한다고 하니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전기차 공공으로 50kw 급속 충전기 요금을  현재  1 kwh당 293원 에서  무려 11% 오른  324원 

정도  상승된다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100kw급  충전기에는  현재 309원 보다  12%나  더  오른  347원 정도  상승된다고 합니다.

보통  전기차  완충할 경우  평균을  간단히 잡아서   약  2000원 에서  3000원 사이 정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가솔린이나 디젤에  비하면  그 정도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가장  실망스러운 건

윤석열 이 공약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겁니다.

 

대통령 후보 시절에  전기차 충전요금을 5년 동안   동결한다고 공약을 했는데

당선 후  얼마나 되었다고  바로  공약을  파기합니다.

 

 

전기차 특례 할인제도를  계속해서 하겠다고  해놓고는  얼마 못가  바로  종료되었고

공약을  뭐하러 하는지  약속도 지키지  못하면서  국민들만  피해가 가는 현실입니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이 두 부처들이  머리 맞대고  연구한 결과  사업자들에게  보조금을

주는  내용도  나왔지만  이것도 뭐  자세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실정입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전기차 사용자와 충전 사업자들  에서  대선 공약이니  약속을 지킬 거라고

기대감이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기대감은  얼마 못가 비참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더군다나  내년부터 전기차 구매할 때  주는 보조금 또한 혜택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이어서

전기차 구입차주들에게는 이마저만  실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충전 기본요금 계산하는 방법도  바꾸는  내용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기차가  많이 생산되는 시대인데   차량 구매를  고민하신 분들은   또 하나의 

고민을  하게 생겼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은  하늘이 두쪽 나도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  8월 자동차 구매  할인 조건   알아보기    ☜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