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여행 그릇 모양을 닮은 마을 펀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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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여행 그릇 모양을 닮은 마을 펀치볼

밀캅공화국 2022. 10. 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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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 서화로 35 

/ /  운영시간  :  09 : ~17:00 

/ /  입장료  :  펀치볼은 무료이고 

                    펀치볼지구 안보관광지   , 대인 3000원  소인 1500원 

 

마을의  모습이 마치  큰 화채 그릇 을  닮았다고 하여  펀치볼이라고 불리는 곳 

소개할까 합니다.

 

 

주변이  1.100m의  이상의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꼭  화산이 터져  분화구처럼 생긴

양구의  침식분지입니다.  월래 본 이름은  해안분지이지만  

 

 

6.25 전쟁 때   미군 군 기자가  산에서 내려다보며  꼭  화채 그릇 같다고  말을 하는 계기가 

되어  펀치볼이라는 명칭이 생겼고  지금은  펀치볼이라고  그냥  부르곤 합니다.

 

 

아픈 과거가  심했던 곳 이기도 합니다.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다고  하죠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움푹 파인 모습일까요

포근하다는 느낌마저 들기도 합니다.

 

그리팅맨

펀치볼  양구통일관 앞쪽에  커다란  구조물이 보이는데요 바로  그리팅맨이라고 

하는데요  정중히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그리팅맨 은  평화와 화해의 의미를 지닌  조각상이고  펀치볼의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펀치볼은  가까이서 보면 어느 마을과 같아 보이지만  이곳에 오기 전에  돌산 터널 지나 바로 

보이는 곳이 펀치볼인데요   여기서  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왜 화채 그릇을  닮았는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둘레길 지도

펀치볼의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특히  겨울에 오면 좋은 곳입니다.

물론  여기 겨울은  다른 지방보다  엄청 추운 곳 이기도 하지만    겨울이면  벌거벗은 산과

텅 빈 들판의   움푹 파인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양구 펀치볼 마을은  겨울이면  온통 시래기를 말리는 덕장이 

많아  이 모습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  주변 볼거리는  

     양구 전쟁기념관 , DMZ 펀치볼 둘레길 ,  4 땅굴과 을지 전망대가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고창 선운사의 가을  모습  구경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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