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60에 위치한 디 트레인 대형 카페
곡성 기차마을로 오면 초 대형 카페가 있습니다. 곡성 카페 하면 제일 먼저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 걱정은 할 필요 없습니다 카페 입구 바로 앞에 어마어마 한 크기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진의 보이는 곳이 주차장인데 절반도 안 되는 일부입니다 그만큼 엄청 크다 보니
걱정은 맘 편하기 하면 됩니다.
언뜻 보면 소형 리조트를 보는 듯 기다랗게 놓인 카페 정원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디 트레인 카페는 곡성 멜론으로 만드는 멜론 케이크와 멜론 수풀레 이 유명하고
이걸 먹으려고 여기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디 트레인 카페는 음료와 빵은 따로 계산대가 있어요 아마 따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부가 따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멜론 수 플레이 특히 유명해서 비싼 값을 주고 먹어야만 했어요
여기 오면 멜론 케이크와 수 플레이 꼭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음 ~ 그냥 멜로나 먹은 듯
그런 맛입니다.
이름을 잊어버렸지만 하얀색 음료 멜론 맛이 나는 음료인데 달달하니 좋았고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제가 항상 마시는 마니아입니다.
커피는 투썸 보다는 못하지만 넓은 분위기에 만족합니다.
실내 분위기는 꼭 테마별로 나누어진 것 같이 구간구간 스타일과 인테리어가 다릅니다
어린이집 분위기로 해서 창밖을 보는 뷰 독서실 분위기 다방 같은 분위기
취향대로 앉으면 됩니다.
아쉽다면 카페 크기에 비해 화장실이 좁아요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아이들과 같이 많은 부모들이 옵니다
밖에 넓은 정원이 있어 아이들도 참 즐거워하는 모양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에 영업 종료합니다.
휴무일은 딱히 정해진 것 없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정원 흔들의자 벤치에 앉아 커피 마시면 정말 좋은 분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정원 쪽으로 나와보니 2층까지 있는 줄 알았네요 1층도 큰 규모인데 2층까지 있네요
주말이면 엄청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거겠죠
곡성에 오면 꼭 와 봐야 할 곳 초대형 카페 디 트레인입니다 ,
넓은 정원과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평화로움마저 느끼는 분위기에서 여유의 커피 한잔
하세요
○ 곡성 동굴로 된 카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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