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웅천 친수 공원 젊음이 넘치고
많은 사람들이 수상스키 나 스킨스쿠버 보트 등 즐기려 많이들
찾는 웅천 친수 해변을 소개합니다
여수 하면 많이들 아시는 여수 밤바다. 그리고 낭만포차 가 먼저 떠오르곤 하죠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아가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웅천 해수욕장 입구에 도착하면 바다 위에 가변 건물을 만들어 2층은 카페이고
아래는 수상 보트 공중 낙하산 타는 곳 대기하는 곳입니다.
한쪽 옆으로는 화장실과 남 녀 탈의실 샤워실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제가 사진을 못 찍었지만 수상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저는 요트 한번 타보고 싶었으나 오늘은 참고 다음 기회에 타야겠습니다.
벌써부터 피서 분위기 입니다 .
해수욕장 끝에는 떠내려온 해초류 정리 작업하시는 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네요 대부분 노인들인데 고생 많이 하십니다.
여기 웅천친수 해수욕장은 모래사장 절반이 데트로 되어있어 한결 걸어 다니기
좋으나 꼭 아쿠아 신발 정도는 신고 다녀야 합니다.
나무 데크길에 가끔씩 튀어나와있는 가시에 찔리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맨발로 다니는 건 금물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빌딩 리조트라고 하는데 굉장히 좋아 보이네요 기회 되면
한번 가보고 싶은 리조트입니다.
바닷물도 상당히 맑고 깨끗합니다. 제가 가는 날에는 수영보다는
수상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네요
여름휴가 여수 웅천 친수 해변 공원으로 계획을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굉장히 크고 넓어요 2시간 무료인데 공영주차장이라
시간 지나도 엄청 저렴합니다.
주변에 여러 먹거리도 많고 잘 꾸며져 있으니 가족단위로 와도 손색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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