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가볼만한곳 백수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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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가볼만한곳 백수 해안도로

밀캅공화국 2021. 10. 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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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하면 모든 사람들이 굴비를  떠오를 것이다  맞다 굴비의 고장하면 영광 법성포이다.

하지만 영광에 오는 많은 사람들은  백수 해안도로도  꼭 들리는 코스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백수 

해안도로에  스카이워크 가 새로 생겼다 하여  다녀왔다.

먼저 백수해안도로는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 정도의 해안도로이다.

해안도로 옆쪽으로는  데크길이 잘 되어있어  산책하기 너무 좋다 무려 4km에 다다른 거리에 바다와

함께 걸을 수 있고  또한  노을이 지는 모습이  환상적인 해안도로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가 있고 국토해양부의 1대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각종 모든 평가

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해안도로이고  서해안의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라 해도  무방하다. 석양이

유명하여 노을 전시관도 있고 펜션과 카페들도  요즘 많이 생기는 추세이지만  한편으로  자연을 좀 생각해서  너무 개발하는 것이 좀 안타깝고  걱정도 드는 부분이다.

새로 조성된  스카이워크 전망대 와보니  갈매기  날갯짓하는 조형물과  바다로 향하는 다리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곳이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나름 깔끔하고 잘 정비되어 있다  주차도 잘 

되어있어  문제는 없어 보인다.

영광의  새롭게 핫플레이스  뜨고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주변으로  괴암 괴석의 암석들이  조화를 이뤄   풍경이  멋이 있고  여기서  해가 지는 노을을 감상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

이번  영광 백수해안도로 스카이워크 전망대 다녀온 총평은  새로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  굳이 여기만  보러  가질 않을 것 같고  주변 시장성은  개발이 안되어서 아쉽고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이니 지나가다   들러서 감상하고 사진 찍기 추전 한 곳입니다 그리고  주변으로 카페들이 몇 군데 있으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석양을  감상해도  감성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