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홍천 가볼만한 곳 수타사 깨달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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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홍천 가볼만한 곳 수타사 깨달음의 세계

밀캅공화국 2022. 9. 2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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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이 많은 인간 세계  저쪽에 있는 깨달음의 세계... 수타사

 

공작이 날개를 펼진 모습이다 하여  공작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고  공작이 알을 품은 

모습의  명당이  있는데요   그 자리에 바로  수타사의 사찰이 있습니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일월사라고 창건하였고  세조3년에 지금의 공작산에  자리를 옮기면서 

수타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수타사에는 유명한 대적광전과 보물로 지정되었던 동종 , 삼층석탑 , 사천왕상 등  많은  볼거리가 

풍부하고  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수타사는  장엄하고 웅장하고 화려한 절은 아니지만  빛바랜  단청의 색과 가을빛을  담은 공작산이 

어우러져  낭만과 운치를 갖추었습니다.

 

 

수타사 주변에  소박하지만  보도나 삼층석탑은  꼭  빠지지 말고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환경에는  수타사 계곡은  정말  빼어난 경관을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계곡을  끼고 자리한 수타사와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을  거닐며  늦가을 감상에 그만이기도 합니다.

특히  공작산 생태숲길을 걸으면  수타사계곡의  비경을  아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수타사 어쩜보면  사찰보다 주변이 더 눈길이 가는 것 무슨 이유일까요 생태숲을 거닐다 보면

수타사 산소길이 나옵니다.

 

수타사 산소길을  걷다 보면  연꽃밭을 거닐게 데는데요  제가 가는 시기가  가을이라  연꽃과 연잎을

감상하기는 힘들지만  이 모습 또한  가을이구나 하는 느낌을 더 받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다니는 게   수타사 산소길이 매력입니다.

각각  취향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11월 여행 수타사를 추천합니다.

 

물론  시원한 계곡이  있어 여름도 좋지만  낭만적이고 운치 있는 추억을 담고 싶으면   가을의  

수타사에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의 향기를 담은  고창  선운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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