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산 화순 명소 고인돌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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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유산 화순 명소 고인돌 공원

밀캅공화국 2021. 9.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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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64에 오면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 공원'

이  있다.  한국의 고인돌은  거대한 바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선사시대 거석기념물로  무덤의 일종이다.

청동기 시대의 사회적 구조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아주 중요한 유산이라 생각 든다.

화순 고인돌 공원 입구

우리나란 고인돌은  선사 시대 무덤의 이며 권력의 상징이기도 한다  정동기 시대 만들어진 한반도 고인돌은  전국에 걸져 있고  좁은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 

유적지로는  전북 고창과 인천 강화도  전남 화순이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기 드문 규모가 크고  선사

시대  박물관으로  내세워도  보족함이 없다고  한다. 

 

인천 고창 화순중에   화순 고인돌을 향하여  관찰하기로 했다. 도곡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를 잇는 일대

약 4km 규모의  분포되어 있다. 화순 고인돌은 2000년 12월 2월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자연 유적지의  가치를  인정 한 곳이다.

여기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도보로  관람하기는  3시간 이상 소요될 것 같고  굳이  도보로 관람하기엔 

너무 무리인 것 같아  자동차로 서행하며  관찰하기로  했다. 군데군데  창밖으로  보인 고인돌을  관람하기 

시작했다.

 

4km 이상 자동차로 이동거리이고  중간중간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은데

주차장도 아닌 곳에  주차를 하고  야영하는 모습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

을 하고  사는지  한심스럽기고 한다.

역사 있는 문화유산 유적지에서  서로가  질서를 지키면서  환경도 보호하며  다녔으면 좋겠고  관계자 분도 수시로  단속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중에  꽃들이 피어 기분마저  좋아지게 했다. 이런 유적지에는 도보로  관찰해야 제대로  알아갈 수 있는데  자동차로 대충 보고 다니니 아쉽게 느껴지지만   나름  고인돌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었다.

 

여기 고인돌 공원은  여름은 피하는 게 좋겠다.  아무리 자동차로 이동한다 해도  좀 힘든 곳 이기도 하다  늦가을쯤  관람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좀 걸어 다니며  탐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